[테디스오븐] 테디베어가 가득한 성수, 서울숲 베이커리 카페 '테디스오븐'

안녕하세요! 왕꼬부기입니다.

오늘은 뚝섬역과 서울숲역 사이에 위치한 성수동 핫플!

테디베어가 들어간 디저트로 가득한 베이커리 카페 테디스오픈을 소개드립니다!

 

테디스오븐

매일 11: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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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 향하는 정원

카페 입구부터 크리스마스를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모습입니다.

정원안으로 들어서면 곳곳에 크리스소품이 있고 야외좌석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카페 내부에도 좌석이 있긴 하지만

워낙 핫한 카페여서 그런지 웨이팅이 있어서 추운날씨에도 야외좌석에 자리잡은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야외좌석에 앉는 손님들을 위해서 난로가 있고 담요를 비치해놓은 섬세함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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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빵을 만드는 모습이 보이고 비치된 다양한 디저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 공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1층에는 좌석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곳곳에 깨알같은 소품과 장식들이 비치되어있습니다

1층 한켠에 위치한 디저트가 비치된 공간입니다. 디저트는 타르트부터, 브라우니, 파블로바, 쿠키, 휘낭시에 까지

다양한 디저트가 비치되어있습니다.

디저트안에 먹기 아까울정도로 귀여운 테디베어가 들어가있는 디저트들이 많습니다.

카운터 쪽에는 여러가지 티와 우유, 조각케잌이 있습니다.

테디베어 캔들도 판매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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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2층으로 올라오면 많은 좌석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소품들과 사진처럼 트리도 볼 수 있습니다.

기분이 우울한지 축처져있는 테디베어가 있는 2층 테라스 좌석도 있네요.

이렇게 계단에는 프랑스 감성의 소품들로 꾸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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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커피는 메뉴의 갯수에 비해서 여러가지 다채롭게 판매중이었습니다. 가격대는 6~7천원대로 무난한 편입니다.

 

주문 메뉴

 

아메리카노(HOT) 5,500원

스노우 밀크쉐이크 7,500원

테디스 휘낭시에 6,000원

초코케이크 7,800원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겨울한정메뉴 밀크쉐이크와 테디베어가 들어간 디저트들을 시켜봤습니다. 커피와 밀크쉐이크는

가격대에 비해서 양은 평범한 편이었습니다. 밀크쉐이크는 아주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을 녹여먹는 맛이었습니다.초코케이크는 위에는 티라미수가 얹어져이고 초코크림도 아주 달달했습니다. 테디스 휘낭시에는 웃음짓는 테디베어귀여움과는 별개로 맛은 좀 평범했던것 같고 휘낭시에의 크기에 비해 가격이 좀 사악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서 이렇게 메뉴를 시키면 커피 갯수 만큼 테디베어카드를 주는데요 카드속 내용이 힘이되고

위로가 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왼쪽 카드의 주인인 여자친구는 카드내용을 보고 이후에 노래방에 가서 에일리-보여줄게

를 불러줬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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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성수동에서 워낙 핫한 카페라서 낮시간대부터 웨이팅을 했어야 했습니다. 자리가 나는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날씨가

쌀쌀했음에도 야외좌석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웨이팅을 하시게 된다면 원하는 좌석에 앉기는 쉽지 않으니 

이른시간에 방문하시는게 좋은 좌석을 차지하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테디베어와 함께하는눈으로 먹는 맛이 있는 테디스오븐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