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이트 코스

[로즈스텔라정원] 인천 계양 동화 속 크리스마스 장식의 카페 '로즈스텔라정원'

by 왕꼬부기 2022. 11. 28.
반응형

안녕하세요! 왕꼬부기입니다!

오늘은 인천 계양역 쪽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마치 크리스마스 동화 속에 온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 로즈스텔라정원을 소개드립니다.

 

 

로즈스텔라정원

평일 11:00~18:30

주말 11:00~19: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동화 속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정원

로즈스텔라정원이라는 이름답게 입구에서부터 유명한 정원에 입장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감각적인 철문과 각종 화분과 식물들이 맞아 주고 있습니다.

철문을 통과해 정원 안으로 들어서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장식을을 카페 내외부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그 중 단연 이 대형 트리가 인기가 많은 포토존이었습니다. 옆에 있는 탁자에 앉아서 다양한 설정샷도 찍을 수 있습니다.

카페의 입구도 아주 갬성있게 잘 되어있고, 거울이 설치된 이 뷰도 깨알같은 포토존입니다.

이렇게 아담한 사이즈의 온실도 설치해 놓아서 미니정원에 온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카페 외부의 모습입니다.

온실 안으로 들어서면 상들리에와 다양한 장식 아래 비치된 다양한 화분 속 식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아담한 사이즈의 방이 존재하는데요. 이 방안에서도 또 다른 트리가 있는 분위기

있는 포토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불청객 고영희(?)도 만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카페와 화원이 만난 카페 내부

 

카페에 내부에 들어서니 유럽으로 여행와서 카페 온듯한 럭셔리한 분위기의 장식으로 꾸며진 카페 내부를 만날 수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소품들이 각각의 갬성을 들어내며 비치된 모습입니다.

카페 내부에도 트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존재하는데요. 액자 속에 담긴듯한 느낌의 감성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존이었습니다.

정원 카페라 그런지 여러가지 꽃다발과 화분, 허브차 티백, 엑세사리 등도 판매 중에 있었고

꽃 예약 주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메뉴

메뉴는 커피가 7000~9000원 대로 값이 꽤 나가는 편이 었습니다. 디저트도 비싼 편에 종류도 3가지로 단촐한 편입니다.

 

 

주문 메뉴

 

쇼콜라데파리 8,500원

아메리카노(ICE) 7,000원

 

시그니쳐 메뉴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가격이 좀 나가는 만큼 양이 많은 편이었고,

쇼콜라 데파리는 겨울이되면 생각나는 따뜻한맛의 핫쵸코가 아주 포근하면서도 달달한 맛과 쫀득한

마시멜로우를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후기

카페가 외진곳이라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지만 정차하는 마을버스가 배차간격이 긴 편이라 차를 이용해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외진 곳에 있어도 sns나 인터넷을 통해 입소문을꽤나 탄 카페라 그런지 카페 내부에 자리를 잡을려면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명단을 적고 웨이팅을 하실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유럽풍의 마을의 감성과 정원뷰를 감상하면서 풀멍, 꽃멍하면서 힐링하기 좋은 카페 로즈스텔라정원으로 올해가 가기 전에 많이들 오셔서 힐링하고가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