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선생 샹그리나 파라다이스] 김포 아라뱃길 빵이 한가득! 베이커리 카페 '빵선생 샹그리나 파라다이스'

안녕하세요! 왕꼬부기입니다!

오늘도 지난 글에 이어서 김포 아라뱃길에 위치한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빵선생 상그리나 파라다이스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빵선생 샹그리나 파라다이스

매일 08: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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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카페의 내부입니다. 카페가 뱃길 앞에 위치해서 그런지 항구도시를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 카페의 디자인입니다.

중간중간에 위치한 조명들이 있어 카페가 전체적으로 아주 밝아보였습니다. 좌석도 각기 다른 컨셉으로 배치해놨고

보기보다 좌석 수도 많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조금은 폐쇄적인 둘만의 공간도 존재하구요..

넓게 앉기 좋은 공간이나 여름에 앉으면 좋을 시원한 분위기의 미술관에 온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좌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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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빵

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한 종류의 빵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카스테라부터 감자빵, 고구마빵, 고로케, 도넛, 타르트, 크로플, 소세지빵류, 쿠키 등 빵집에서 볼 수 있는 빵을 다 모아놓은것 같았습니다.

 

빵 뿐만 아니라 맥주나 와인도 판매중이었구요.

이렇게 빵마다 나오는 시간을 매일 공지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갓나온 따끈따끈한 빵을 맛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쌀쌀한 해져가는 날씨에 담요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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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메뉴

카페의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메뉴의 커피, 쥬스, 티, 스무디, 에이드들이 5천원~7천원 때의 가격으로 판매중입니다.

대체로 저번에 소개드린 라마리나보다는 싼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문 메뉴

 

키위 주스 7,500원

햄치즈갈릭 5,000원

 

수많은 빵중에 소세지 빵류를 즐겨먹는터라 햄치즈갈릭빵을 골라봤는데요. 빵안에 있는 크림치즈와 햄의 익숙한 조합이

마늘소스와 어울러져서 달짝지근하면서 짭잘한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키위쥬스도 아주 부드럽게 상큼한 맛이 느껴져서

햄치즈갈릭빵과 궁합도 잘맞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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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리버뷰

빵선생 샹그리나에는 테라스가 있어서 아라뱃길을 더 가까이 볼 수 있고 저녁시간이 되면 조명과 어울러져서 더 운치있는

리버뷰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내부에도 아라뱃길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되어있긴 했지만 더 갬성이 있고 탁트인

리버뷰를 원하신다면 봄~가을철에는 테라스에서 빵과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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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카페가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으면서 리버뷰와 어울러진듯한 디자인으로 힐링하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빵의 종류도

많아서 무엇을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했네요. 가까운 곳에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어서 아울렛 구경하고

나서 방문하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빵은 날이 저물면 많이 사라져 있기 때문에 빵이 다 나오면서 덜 사라져 있을

점심시간 대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