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트코스를 고민하는 왕꼬부기 입니다
오늘은 여수의 식물원 오션뷰 카페 프롬나드 소개합니다!
프롬나드
매일 09:00~21:00 (20:30 라스트오더)
061-641-1248
프롬나드의 외관입니다
식물원 카페 답게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식물들이 반겨주고 있는데요
프롬나드는 주문을 먼저 해야만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1인 1음료 주문을 받고 있으니 주문을 먼저 하시고 입장하시면 되겠습니다
프롬나드의 구조입니다
지하부터 2층 그리고 루프탑까지
굉장히 규모가 큽니다
프롬나드의 메뉴판 입니다
음료는 커피부터 아인슈페너, 라떼, 에이드, 티가 있고
아이스크림도 팔고 있습니다
디저트도 놓칠 순 없겠죠?
마실거리 못지 않게
다양한 디저트들도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1층부터 둘러 봤는데요
1층에는 이렇게 작은 정원과
오션뷰 좌석이 함께 어우러져있어
풀멍과 물멍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루프탑에는 좌석은 많지 않았지만
바다너머의 여수의 시내가 훤히 보이는
탁 트인 오션뷰를 자랑했습니다
지하에는 실제 식물원을 돌아다니는 것 처럼
각종 식물과 돌아다니는 곳마다
곳곳이 포토존이었고
이렇게 오션뷰을 관망 할 수 있는 좌석도 마련 되있습니다
저희는 2층에 자리잡았는데요
2층에도 숲이나 한 폭의 그림같은
포토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카페 구경을 하다보니
어느덧 노을이 지고 있었습니다
노을 진 프롬나드에서 보는 오션뷰는
너무 아름다웠는데요
물멍에 빠져있는
여자친구를 제가 한 컷 찍어주었습니다.
주문 메뉴
망고스무디 8,500원
상하목장 밀크/초코 반반 아이스크림 6,000원
달달함이 땡겼던 저와 여자친구가 고른 메뉴입니다
망고스무디는 굉장히 부드럽고
새콤달달함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밀크부분이
부드러운 우유크림의 맛이 입안을 감기게 했고
초코부분은 부드러운 달달함 그 자체 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메뉴의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먹어보면 가격 값 한다 라고 느꼈습니다
카페를 나와서 주차장 쪽으로 내려오면
포토 스팟을 만날수 있는데요
노을과 어우러져서
루프탑에서 봤던 오션뷰와는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기
저희는 금요일 오후에 이 카페를 방문했는데요
평일 오후 인 것을 감안해도
입소문을 덜 탄 것일지
손님들이 많지 않은 편 이어서
자리 걱정없이 원하는 자리에 앉아
편하게 물멍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대체로 이런 오션뷰 카페들이
다들 그렇듯이 메뉴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은 편이었습니다만
적어도 저희가 먹었던 메뉴만큼은
가격 만큼의 좋은 재료가 들어간듯 했고
각 층 마다 나름의 테마가 있고
포토존이 많이 있어서
감성이 있는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여수로 여행가서 카페를 가고싶은데
조용히 물멍 하고싶은 곳을 원하신분들께
카페 프롬나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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